연초 170조원 수준이던 국내 ETF순자산 규모(ETN포함)은 2개월만에 20조원이 늘어나면서 190조원 수준이 되었습니다. 순식간에 두 달만에 10.8%가 급증하며 ETF 순자산 200조원을 목전에 두는 전례 없는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중인데요. 상장종목도 930개에서 948개로 늘어난걸로 보아 ETF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 해볼 수 있습니다.
출처 : 한국거래소
사실 ETF 투자가 활성화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. 코로나 팬더믹 이후 주식과 재테크에 대한 개인의 인식변화는 새로운 투자자의 유입과 자산 가치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그 이후 경기침체를 겪으며 한 차례 몸살을 앓았던 개인투자자들은 좀 더 안전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를 찾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ETF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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