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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곰희 26.10.23

[박곰희] 노벨재단은 왜 마르지 않을까

노벨재단이 125년 동안 매년 수십억의 상금을 주고도 원금을 4배로 불린 비결은 ‘원금 대신 수익으로만 소비하고, 절세계좌에서 주식(56%)의 복리와 유연한 인출 원칙을 지킨 것’에 있으므로, 우리도 연금·ISA 계좌에서 미국 지수와 배당 ETF로 나만의 작은 노벨재단을 만들어야 합니다.

안녕하세요, 박곰희입니다.

이달 초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습니다. 수상자들의 업적만큼이나 제 눈길을 끈 숫자가 하나 있었는데요. 바로 상금입니다. 올해 노벨상 상금은 부문당 1,200만 크로나, 우리 돈으로 약 17억원입니다. 지난해보다 100만 크로나 오른 역대 최고액입니다.

저는 박곰희TV에서도, 책 『연금부자수업』에서도, 강연장에서도 노벨상 이야기를 참 자주 합니다. 노벨상보다는 노벨재단에 관심이 많아서인데요. 이 재단에는 우리가 노후를 준비하며 꼭 알아야 할 자산관리의 모범 답안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.

강연에서 늘 드리는 질문이 있습니다. 알프레드 노벨이 남긴 유산은 3,100만 크로나 남짓, 오늘날 가치로 약 18억 크로나(약 2,500억원)입니다. 올해 상금만 해도 다섯 부문을 합치면 약 85억원이고(경제학상 상금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따로 냅니다), 여기에 시상식과 운영비까지 더해야 합니다. 2,500억원을 해마다 이렇게 나눠 주기만 했다면 몇십 년을 버티기 어려웠을 겁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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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필자

박곰희 / 120만 유튜버ㅣ박곰희 TV 채널 운영중

내 돈은 내 손으로! 연금 자산관리 전문가 #연금 #자산관리 #포트폴리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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